NEO KOREAN

한국적 미니멀리즘을 근간으로 한 의식주(衣∙食∙住) 문화를 만들어가는 브랜드 ‘소백’ 카테고리 불문 ‘한국적 미니멀리즘’이라는 취향을 기반으로 국내외로 전개하고 있으며 BTS RM의 소장 브랜드로, 그리고 이번 리움미술관의‘조선의 백자, 군자지향’전의 굿즈라인 메인 콜라보레이션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소백은 이번 전시에서 한국의 작가들과 디렉터들을 위한 드레스코드를 제시하는 ‘NEO by So_back’을 런칭을 예고하여 더욱더 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강북권역 가장 핫한 카페 ‘궤도’. 주말이면 줄이 길어 입장이 어려운 궤도는 ‘공간’과 ‘경험’이라는 키워드로 MZ세대 소비자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롱블랙에도 소개 된 스토리가 있는 커피로스터스 브랜드입니다.

일반 카페와 다른 공간의 레이아웃과 소재들은 현존하는 결을 달리하며 생경하고 차가운 느낌의 공간과 대형 미디어 디스플레이. 마치 패션 브랜드와 같기도 한 ‘힙한 공간’으로 유명한 카페입니다. 이 궤도의 팝업이 3월 16일에서 3월 30일까지 한공간에서 진행됩니다.

스튜디오 신유는 스웨덴의 로컬 목공방 겸 가구 디자인 스튜디오가 발전하며 만들어졌습니다. 2019년 서울디자인 페스티벌 최초의 영 앰버서더로 선정되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년여 동안 약 16회의 전시를 통해 한국의 대표적인 가구 디자인 스튜디오로서 자리매김하며 국내디자인씬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스튜디오 신유의 첫 번째 프로젝트“LIN COLLECTION”은 월간 디자인, Dezeen 등 권위있는 국내/외 매거진을 통해 소개되며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보편적이고 현대적으로 탁월하게 풀어냈다고 평가받았습니다.

현재는 SK에코플랜트, 삼성전자, 설화수, LG전자, 넷플릭스, 무신사 유수의 브랜드들과 협업을 진행하며 폭넓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공간에 존재감을 불어넣는 아트 그룹 ‘슈퍼포지션’. 한국적인 형태와 키치한 그래픽, 생경하고 차가운 소재감은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한국적이고 미래적이며 키치하고 귀여운 일러스트가 조화롭게 표현되는 ‘슈퍼포지션’의 아트피스들은 22년 활발한 전시와 함께 MZ세대들의 환호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그 신호탄은 2022년 서울 디자인페스티벌 앰버서더로 선정되며 시작되었는데 얼마전 종료 된 ‘지우헌’에서의 전시에서 그들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보여주었습니다. 런던 사치 갤러리 의 완판 기록을 가진 ‘슈퍼포지션’

예술가이자 디자이너인 강정은은 현대인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용도'를 고민하면서 사물과 현대미술을 창조한다. 서울에 본사를 둔 강씨는 동시대 인류의 습성과 기원을 고려해 한국전통문화와 소재에 대한 문화연구 기반을 갖춘 실험 브랜드 본즈를 이끌고 있다. 그녀는 예술과 디자인 사이의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작가 특유의 독특하면서도 디테일한 텍스처와 감각적인 색채의 세라믹 작품이 최근 공예 트렌드 페어 등에서 주목받은 작가입니다. 도자로 자연을 표현하여 유기적이고 아름다운 작품 세계를 보여줍니다.

한국적인 플랜트 디자이너와 포토그래퍼가 운영하는 감각적인 스튜디오 누공삼. 식물을 하나의 예술적인 피스로 설치 작업을 하는 듀오입니다. 이번 전시에서 감각적인 야외 조경과 실내 플랜트 아트 피스를 담당합니다.

나무를 기반으로 다양한 소재들을 접목한 작업을 전개중인 작가로 한국의 자연과 정서를 담은 닥줄기와 옻칠 작품으로 그녀만의 색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현재 뷰티씬에서 가장 주목받는 글로벌 K뷰티 브랜드이자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브랜드, 혜자. 남다른 감도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혜자를 국내 오프라인에서 처음 만나 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국내 소파 브랜드 중 가장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컨템포러리 가구 브랜드, 잭슨카멜레온.

오블리크테이블의 가구는 가장 본질적이고 기본적인 역할을 위해 정교하게 다듬어지고 세심하게 고려하여 만들어집니다. 누구나 편안한 시간과 여유로운 공간을 누리며 일상의 자연스러움이 공간에 베어나올 수 있도록 어려운 것을 단순하게, 진심을 무겁지 않게 담은 간결한 매력의 브랜드입니다.

텍스쳐는 디자인의 다양성을 탐구하기 위해 만들어진 브랜드입니다. 세계에는 건축가와 공간디자이너에 의해 디자인된 많은 가구 디자인들이 있습니다. 르꼬르뷔제, 미스 반 데 로에, 알바 알토, 레이임스, 찰스 임스, 마르셀 브루이어, 샬롯 페리앙, 피에르 잔느레, 게릿 리트벨트, 아르네 야콥센 등 건축과 공간을 하는 근대 시대의 수많은 디자이너의 제품이 현대에서까지 사랑받고 있습니다. 브랜드 텍스쳐는 건축가와 공간디자이너와 함께 근대의 산물을 물려받아 현대에서 새롭게 디자인의 다양성을 제시하며 아름다운 리빙 문화를 만들어내는 역할을 수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