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발견 프로젝트
미:발견은 무브먼트랩의 '디스커버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직 발견하지 못한 '미지'의 의미와, 아름다움의 가치에 대한 발견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국내/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 및 작가들과 협업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고객 간의 소통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발전합니다. 소비자(Explorer)가 좀 더 지속 가능한 가치에 투자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프롤로그
누구나 화면을 들고 있고, 누군가 책의 종말을 예언하기도 한 변화의 시대. 하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서점에 발길을 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 앉아 공감각을 즐기기를 원합니다. 오히려 휘발하지 않는 물성을 감각하길 바란다고 생각해요. 아날로그라고 말하면 어쩐지 옛스럽지만 어쩌면 경험하는 것만이 본질에 가까워질 수 있는 방법인 게 아닐까.
폴인페이퍼는 내일의 변화와 함께하는 비즈니스 미디어 fol:in 에서 새롭게 해석한 신문입니다. 화면에서 벗어나 바스락거리는 종이 특유의 질감과 소리를 통해 콘텐츠 경험의 세계를 넓히려는 시도에서 탄생했어요. 폴인과 by최민석은 그 세계를 더 분명하게 만들기 위해 신문을 위한 물건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활자애호가인 당신을 위한 읽을 자리
곱게 접힌 신문을 읽기 위해 양팔 한 껏 펼치는 자세를 해봤습니다. 어쩐지 한 쪽 다리도 꼬고 싶고 팔꿈치와 몸통은 어딘가에 기댔으면 했어요. 하지만 소파나 라운지체어처럼 편하다면 읽는다는 행위에 외려 방해가 될 것 같았죠.
‘조금 느슨할 수 있지만 긴장감은 유지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스케일을 매만졌어요. 등받이가 있는 의자를 돌려 앉아 옆으로 기대는 장면부터였죠. 그렇게 생긴 팔걸이 부분을 곡선과 곡면으로 다듬고 방석과 보조쿠션을 두면서 편하게 기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신문을 완전히 펼치더라도 어색하지 않은 비례로 손보고 나니 익숙한 듯 다른 형태가 되었어요.
의자에 앉아 팔을 뻗으면 곧장, 폴인페이퍼에 닿을 수 있도록 팔걸이 아래에는 fol:in PAPER RACK 의 금속파츠를 적용했습니다. 매달 받아보시게 될 페이퍼의 신간과 읽고 있던 책을 두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눈길을 사로 잡는 패브릭의 컬러는 fol:in 의 시그니처 컬러를 모티브로 선정했습니다.
나의 내일을 위한 지식 플랫폼, 폴인
fol:in은 folio + linker의 합성어입니다. 커다란 책을 뜻하는 folio는 깊이있는 지식을 상징합니다. 현장의 전문가인 linker는 생생한 경험과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분들입니다. 폴인이 전하는 것은 변화와 성장의 이야기입니다. 450여명의 링커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온/오프라인로 전달하고 있으며 폴인의 스토리를 만지고 넘기며 읽는 새로운 경험의 종이 신문인 '폴인 페이퍼'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폴인 더 알아보기다양한 시도를 꿈꾸는 디자이너, 최민석
‘방법을 찾고 무언가를 만듭니다.’ 아마 호모 파베르(Homo faber)라고 생각합니다. 소목수라는 직업으로 가구를 시작했지만 소재와 경계에 얽메이지 않는 유연한 태도와 올라운드 플레이(all-round play)를 지향합니다.
by최민석 제품 더 보기fol:in Paper Chair
- Point 1활자 애호가인 당신을 위한 체어 손 닿는 곳에 좋아하는 문장을 담아두세요.
- Point 2견고한 프레임과 편안한 쿠션 견고한 하드 우드 소재와 편안한 착석감
- Point 3관리가 편리한 분리형 커버 130년 전통의 스벤선社의 울혼방 패브릭
RACK에서 활용한 금속구조를 의자의 팔걸이 아래에도 두어 팔만 뻗으면 곧장 읽을 거리를 쥘 수 있습니다. 매달 새로운 주제로 찾아가는 폴인페이퍼부터 요즘 읽고 있는 책과 간행물을 수납해보면 어떨까요? 측면으로 드러나는 컬렉션은 당신의 관심사를 한 눈에 보여줄 수 있어요.
프레임에 사용된 북미산 체리우드는 견고하면서도 부드러운 조직감이 특징입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점차 붉어지는 빛깔은 어쩐지 노을을 닮은 것 같아 자꾸만 눈길이 가요. 스벤선의 패브릭으로 마감한 쿠션은 적당한 착석감으로 사용자를 지지하고 장시간 앉아있어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편하게 팔을 올려놓을 수 있는 팔걸이 겸 등받이 역시 매력적인 디테일입니다.
since 1887. 130년이라는 놀라운 전통의 Svensson Interior Textiles 은 환경과 지속 가능성을 고민하는 스웨덴의 하이엔드 텍스타일 브랜드입니다. EU 에코라벨을 획득한 스벤선의 쨍하고 탄탄한 울혼방 패브릭을 적용했어요. 분리형으로 만들어진 커버는 드라이 클리닝을 통해 관리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 | 폴인x최민석 |
제품명 | fol:in Paper Chair |
사이즈(mm) | W715 X D400 X H680 |
소재 | 북미산 체리우드, 자작나무 합판(E0,러시아), 스테인레스 스틸, 가구용 패브릭(스웨덴), 고밀도 폴리우레탄 스폰지 |
마감 | 오일(목재), 왁스(금속) |
북미산 체리우드
부드럽고 따뜻한 감성의 북미산 체리 우드가 사용되었습니다.
바이브레이션 가공
사용되는 스틸에 바이브레이션 가공을 진행하여 스틸 특유의 감성은 유지하면서 우드 소재와 잘 조화되도록 더욱 디테일하게 다듬었습니다.
Svensson社 패브릭
130년 역사의 스웨덴 Svensson Interior Textiles의 패브릭을 사용하였습니다. 부드러운 질감과 뛰어난 내구성, 미려한 색감이 특징인 패브릭입니다.
스틸 랙
체어에 걸어서 사용하는 랙에는 폴인과의 협업 의미를 담아 로고를 새겨넣었습니다.
탈부착 가능한 랙
폴인 페이퍼나 도서들을 보관할 수 있는 랙은 상황에 따라 탈 부착이 가능합니다.
폴인 페이퍼 2부
랙 제품을 구매하시는 모든 고객분들께 fol:in Paper 2부(랜덤)가 함께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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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점 브랜드에서 직접 안내받는 경우 구매처를 말씀해주세요.
무브먼트랩 A/S 고객센터 : 1644-2709
펀딩구성
상품명 | fol:in Paper Chair |
---|---|
브랜드 | by 최민석 (by Choi,minseok) |
판매가 | 870,000원 |
배송 방법 | 직접배송 |
배송비 | 1개 주문시 5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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